보도자료
| 제목 | 양산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단체, 주민참여형 실천전략 최종보고회 개최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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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양산시의회 | 작성일 | 2025-09-25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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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단체,
양산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단체(대표 김석규 의원)는 24일(수), 양산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『양산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용역』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.
이번 최종보고회는 제1차 「양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(2025~2034)」에 포함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과제의 실행 가능성을 분석하고, 양산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책 제안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
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 김석규 의원을 비롯해 최복춘, 신재향, 이묘배, 최순희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위원과 양산시 기후환경과,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.
이번 연구는 ▲양산시의 탄소중립 이행과제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선별하고,▲사업별로 주민 참여 가능성·감축 효과·예산 소요 등을 종합 분석했으며,▲충남·서울·김해 등 타 지자체 우수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양산형 주민참여모델을 도출했다.
연구단체는 보고서에서 제안된 주요 정책들 중 ▲그린리모델링 확대, ▲다회용기 회수 체계 구축, ▲탄소포인트제 개선, ▲탄소흡수원 기반 외부감축사업 발굴 등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단기·중기·장기 로드맵 구성과 정책제안서 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.
김석규 의원은 “기후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시대를 맞고 있다”며, “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책 설계 초기부터의 협력이 필수”라고 강조했다. 이어 “시의회가 중심이 되어, 시민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, 탄소중립도시 연구단체는 오는 9월 30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,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의회 차원의 정책제안서를 마련하고, 시정 연계 실행과제 발굴 및 시민홍보방안을 포함한 후속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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